현대캐피탈, ‘렌터카 그린 마일리지’ 실시

입력 2009년06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렌트비용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렌터카 그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렌터카 그린 마일리지는 렌트한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가 2만km 이하일 경우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그랜저TG Q270을 36개월동안 그린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이용하면 기본형 상품보다 매월 5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 현대캐피탈 전문 정비팀이 고객을 방문해 차를 점검하고, 60여 가지 소모품을 주행거리에 따라 교환해주는 ‘풀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운행거리가 연간 2만km를 초과할 경우 약정기간과 초과 운행거리에 따라 추가요금을 부과한다.



현대캐피탈은 렌터카 그린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쏘나타급 중형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200g/km다. 따라서 쏘나타급 승용차 1만대가 그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만km씩 운행거리를 단축할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만t이나 줄일 수 있다. 이는 여의도의 21배가 넘는 면적에 어린 소나무 720만 그루를 심었을 때 얻는 효과와 비슷한 수치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운행거리가 짧은 고객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우선 시행한 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