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VI(Visual Identity)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새롭게 도입한 VI는 "태풍의 눈"을 형상화한 다이나모 엠블럼에 중점을 뒀다. 이는 우주 속에서 고객과 자동차의 만남이 일체화돼 고객 중심의 경영방침을 확고히 실행한다는 의지와 함께, 앞선 생각과 행동으로 차별화된 자동차를 만든다는 역동성을 상징하고 있다. 또 다이나모 엠블럼의 상하좌우 대칭적 구조는 르노삼성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신뢰성을 뜻한다. 업그레이드된 다이나모 엠블럼의 색상과 음영은 르노삼성차의 세련된 고급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르노삼성은 새로운 VI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매출, 판매, 라인업, 인프라 등 출범 이후 8년9개월 동안 이룩한 외형적인 성장 외에도 고객만족, 품질혁신, 수익성 제고, R&D역량 강화 등 내실있는 성장을 가속화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향후 새로운 VI를 디자인, 마케팅, 영업, 애프터서비스, 제품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일관되게 적용한다. 또 193개 전국 지점 SI(Shop Identity)에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방향성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전파하기 위한 브랜드 슬로건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이 회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VI 도입을 통해 브랜드 전략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르노삼성 고유의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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