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는 30일 울주군 상북면 길천산업단지내 대우버스㈜가 공장용지 3만8천㎡를 추가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우버스는 길천산업단지내 회사부지 11만5천㎡에서 현재 1개의 생산라인을 설치해 연간 3천100대의 버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2개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생산규모도 8천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우버스는 또 출고사무소와 연구소 등을 신설하거나 확장하고 중장기적으로 소형버스 생산라인까지 설치하기 위해 공장용지를 추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우버스 협력업체는 길천산업단지에 2012년까지 180여개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울주군 상북면 일대가 9천500여개의 일자리 창출, 3만여명의 인구유입, 1조4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하는 버스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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