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마티즈 후속모델 준비 '착착'

입력 2009년07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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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마티즈 후속모델인 M300(프로젝트명)의 출시준비에 한창이다.

GM대우는 M300이 소재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는 영화 "트랜스포머2"가 개봉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일부 고객을 초청, 트랜스포머2 관람기회를 줄 방침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M300을 홍보소재로 삼겠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M300이 경쟁차종에 비해 역동적이라는 점을 적극 내세울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차도 역동적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M300에 대한 호응이 무척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M대우가 M300의 사전마케팅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기아자동차 모닝에 뒤진 판매실적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시장탈환을 위해 M300이 나와도 마티즈를 단종하지 않기로 했다. 여전히 수출주문이 많은 차종인 만큼 계속 유지하고 경차제품군도 넓힌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M300의 차명은 마티즈가 아닌 새로운 이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M대우는 오는 9월 M300 출시와 더불어 10월경에는 윈스톰과 라세티 프리미어 등의 2010년형 모델을 쏟아낼 계획이다. 이들 차종은 당초 8월에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품질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이유로 10월로 연기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하반기 신차시장을 달군다는 방침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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