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와 대전 대덕대학교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화된 인재를 양성한 데 이어 채용 결실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브리지스톤과 대덕대학의 학생 취업을 위한 협력관계는 지난 10월 산학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맺어졌다. 대덕대학 자동차학부는 이후 타이어 및 자동차산업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예를 들어 학기 혹은 방학중 영어 특별강좌를 실시해 영어능력을 향상시켰고, 취업준비생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회사문화 및 사내예절, 성공적인 면접비법 등의 특별강의를 운영했다. 또 브리지스톤은 대덕대학 타이어공학과 예비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비법을 전하는 취업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23일, 25일 열린 특별강연회에서는 브리지스톤코리아의 인사, 경영기획 담당자가 학생들에게 면접 시 올바른 자세, 비즈니스 매너, 산업의 이해 등을 주제로 강연회도 가졌다. 브리지스톤은 현장에서 인턴채용 면접을 실시, 타이어공학과를 올 9월 졸업하는 배홍선(25) 씨를 상품기획과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배 씨는 앞으로 6주동안 브리지스톤코리아 경영기획부와 상품총괄부에서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식사원으로 일하게 된다.
배 씨는 “전공수업 강의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지식 외에 실제 업무에 쓰이는 영어, 직장 내에서 지켜야 할 예절 및 직장생활 노하우를 미리 습득하고 면접에 임했다"며 "상품기획과에서 우리나라 환경, 시장에 맞는 타이어 기획 개발업무를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브리지스톤은 세계 각국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힘써 왔다"며 "한국의 인재가 세계 타이어시장을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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