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헝가리법인 "반기 첫 영업흑자"

입력 2009년07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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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한국타이어 헝가리법인은 6일 지난 상반기 영업손익이 2007년 공장 가동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헝가리법인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손익이 소폭의 흑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업흑자는 지난 2007년 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후 반기 기준으로는 처음이다. 영업흑자 추세는 월 기준으로 지난 2월부터 지속됐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5월부터 월 기준으로 경상손익도 흑자로 돌아섰으나 상반기 전체로는 경상손실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경상적자폭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선 대폭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이런 경상적자폭 축소는 유로화에 대한 포린트화 환율 상승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한편, 연산 500만개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는 한국타이어 헝가리법인은 현재 월 기준 90%의 공장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헝가리법인은 오는 2010년까지 연산 1천만개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2단계 투자를 올해 연내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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