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월말 자동차 보유 6천962만대

입력 2009년07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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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이 7천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안부는 8일 홈페이지에 올린 "2009년 상반기 전국기동차 통계 분석"에서 6월 말 기준 중국 자동차 보유량이 6천962만6천31대로 작년 말보다 495만3천978대(7.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수입차는 238만대로 작년 말보다 5.83% 늘었다. 배기량이 1.6ℓ이하인 소형 승용차는 같은 기간 3천696만9천257대로 12.6% 많아졌으며 소형 화물차는 694만7천497대로 7.63% 늘었다.

공안부는 정부가 소형차 구매세 인하, 농촌 자동차 구입 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을 시행한데 힘입어 소형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숫자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인들의 주요 이동수단 중 하나인 오토바이는 같은 기간 9천122만6천621대로 1.89% 늘어나는데 그쳤다. 자동차 운전 면허증 소지자는 1억2천914만7천722명으로 5.78% 늘었다. 그러나 이는 전체 운전자수의 68.39%에 불과한 것이다.

dae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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