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제공

입력 2009년07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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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차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재해지역 특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기아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수해를 입은 국가재난지역 발생시 해당지역에 재해지역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현대차 1,500여 곳, 기아차 800여 곳) 등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해지역 특별점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보험 미가입 차가 침수로 수리가 필요할 경우 현대기아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하면 수리비의 50%를 할인해 주고,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 요청시 현대기아차 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 피해차 관련 상담 및 수리가능 여부를 판단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가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컴퓨터 및 각종 전자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정비업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해지역 고객들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내용은 각사 고객센터(현대자동차 ☏080-600-6000, 기아자동차 ☏080-200-2000, 현대모비스 ☏1588-727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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