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올 가을 출시할 차세대 경차에 대한 "소비자 품질클리닉"을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품질클리닉에는 경차 주 고객층인 20~30대 잠재고객 20여명이 참여, 부평 본사에서 파주 통일동산에 이르는 약 100km의 왕복구간을 주행했다. 회사측은 가속성 및 제동능력, 안전성, 소음, 편의성 등 200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제품평가를 통해 철저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M대우는 품질클리닉에 제품개발 초기단계부터 참여한 기술연구소 직원을 차마다 동승시켜 참가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 회사 품질부문 제임스 델루카 부사장은 "고객들이 출시 전부터 차세대 경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최상의 초기품질 확보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차세대 경차는 GM대우 경소형차 개발 프로젝트의 첫 모델로 전체 개발과정을 GM대우가 주도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