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용당세관과 마산세관에서만 수입 중고 승용차 통관업무를 맡는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수입 중고 승용차는 전국 대부분의 세관에서 통관됐으나 관세청이 중고 승용차 불법 수입을 줄이기 위해 중고 승용차 수입 통관 업무를 지정장치장이 있는 서울세관, 인천세관, 인천공항세관, 용당세관, 마산세관으로 제한한 것이다.
세관은 "중고 승용차 수입 통관 세관 지정 운영으로 사후 단속 위주였던 통관심사가 사전적이고 효율적인 통관심사로 바뀌어 저가신고 등 불법수입이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고 승용차는 전체 수입량의 절반 가량이 부산경남본부세관 산하 세관에서 통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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