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시점에 있는 능해고가교가 인천의 대표적 기업인 대우자동차판매㈜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인천시는 14일 오후 시청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동호 대우차판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능해고가교 경관 개선 준공보고회를 개최했다. 능해고가교는 대우차판매가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량 측면에 미관 외장재를 설치하고 가로등 교체와 난간 도색, 경관 조명 연출 등을 마무리했다. 시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천항,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주요 도로의 교차점에 있는 길이 500m, 왕복 4차선의 능해고가교가 새 단장을 마침에 따라 도심 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이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대우차판매의 공익적 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 2005년 82억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와 연수구를 연결하는 이안로를 건설, 시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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