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포스텍, 그린에너지 개발 힘 모은다

입력 2009년07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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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는 17일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과 기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그린에너지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SK에너지 박상훈 P&T 사장과 포스텍 백성기 총장은 이 날 포스텍 대학본부에서 "그린에너지 공동 연구수행 및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SK에너지와 포스텍은 앞으로 5년간 태양전지, 바이오연료 등의 ‘미래 그린에너지’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한편, 양 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함께 활용하게 된다. 또 주기적으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교류를 진행할 방침이다.

SK에너지와 포스텍은 산·학 합동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산·학 협력기반 구축 ▲신규 연구개발 아이템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SK에너지의 ‘미래 녹색성장’과 관련된 바이오연료, 태양전지, 촉매공정 등 미래 에너지 연구분야의 노하우와 포스텍의 촉매기술, 바이오매스기술 등 화학공정관련 세계적인 연구역량이 합쳐지면 에너지 연구분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한편, 양측은 협약식 후 공동연구 세미나를 갖고,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동 추진할 연구과제를 도출하고, 실제 협력연구와 사업화 논의가 진행됐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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