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심언철 김동규 기자 = 쌍용자동차 사측은 20일 노조가 점거농성중인 평택공장 도장공장에 대한 물과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사측은 이날 정오 기자회견을 갖고 "오전 11시20분에 공장 전체에 대해 단수조치를 하고 가스공급도 끊었다"며 "노조원들이 점거농성을 풀고 빨리 나오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전기를 끊을 경우 공장내 기계류가 훼손되고, 도장공장내에 자체발전기가 있는 관계로 전력공급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앞서 지난 17일부터 음식물 반입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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