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그렉 필립스 대표와 인피니티 홍보대사 박진희 씨, 신면호 서울시 복지국장 및 정명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기프트’ 동참을 알리는 협약식을 서울시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 기프트는 서울시가 공공기관 최초로 실시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승진, 영전, 가족기념일에 선물이나 기념품 대신 주인공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주인공은 축하카드와 함께 세액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축하선물로 받음으로써 기부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것. 지난 6월부터 실시한 그린 기프트는 현재까지 많은 시민의 참여가 있었으나 기업 참여는 한국닛산이 처음이다. SS모터스, 한미모터스, SK네트웍스, 반도모터스, 노블모터스, 파라모터스, SC모터스 등 한국닛산의 인피니티 전 딜러가 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면호 서울시 복지국장은 “한국닛산의 그린 기프트 동참이 국내 기업들의 축하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적극 동참해 국내 기부문화 동참 확산은 물론 장애인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진출 4주년을 맞은 인피니티는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기존에 각 전시장을 통해 발송하던 생일축하카드 및 컵케익 등 각종 선물 대신 그린 기프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협약식 이후 한국닛산은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 인피니티차를 구입하는 고객들까지 확대,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액은 매월 인피니티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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