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도요타 사장에 서한

입력 2009년07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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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GM과의 합작 공장을 정리키로 한데 대해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요타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에게 공장 존속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25일 전했다.

지난 16일 보낸 서한에서 슈워제네거 지사는 "이 공장이 1984년 생산을 시작한 이래 캘리포니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성공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도요타와 공동으로 만들어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슈워제네거 지사는 주의회와 관계 자치단체들로 구성된 별도 기관을 발족시키고 연방정부에도 협력을 요청했다.

도요타와 GM의 합작 공장에는 약 4천70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공장이 폐쇄되면 이들 종업원 이외에도 부품업체 등에서 일하는 총 3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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