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A8을 오는 11월 선보인 후 내년 중반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발표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신모델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한 겉모양에 아우디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LED 데이라이트, 오버 펜더, 싱글프레임 그릴, 쿠페 스타일 C필러 등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보디를 채택, 기존의 스틸 보디에 비해 무게가 150kg 줄어 모델에 따라 공차중량이 1,650~1,900kg에 불과하다.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는 한 단계 더 진화해 각 바퀴의 상황에 따라 토크를 적절히 분배, 주행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새 차의 엔진은 디젤 V6 3.0ℓ TDI 250마력, V8 4.2ℓ TDI 340마력과 가솔린 V6 3.0ℓ FSI 290마력, V8 4.2ℓ FSI 372마력, V10 5.0ℓ FSI 620마력 등을 얹는다. V12 6.0ℓ 엔진은 적은 수요와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생산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준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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