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차세대 글로벌 경차의 이름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정하고 27일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GM대우에 따르면 이 날 오전 GM대우 창원공장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호차가 탄생했다.
이 회사 창원사업본부장 황우성 전무는 “기존 경차와 차별화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디자인과 기술력은 미래지향적인 차세대 글로벌 경차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세계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만큼 경제성과 실용성은 물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부터 국내시장에 판매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대우가 개발과정을 주도해 탄생했다. 새 차는 향후 GM대우의 디자인 방향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대형 헤드 램프와, 바람을 가르는 듯한 측면 라인, 스포티한 스타일의 3도어 쿠페처럼 보이게 디자인한 뒷문 손잡이 등이 미래형 경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표현한다.
한편, GM대우는 1,000cc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존 800cc 마티즈도 병행 판매한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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