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백’은 쇼핑을 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에 상응하는 일정 비율의 현금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캐쉬백이 자동차에 도입되면 달린 만큼, 즉 주행거리가 길수록 더 많은 현금이 되돌아온다. 이러한 색다른 프로그램을 크라이슬러가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크라이슬러는 오는 9월말까지 세브링 디젤을 특별 한정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중 세브링 디젤을 사는 고객은 올 연말까지의 총 주행거리를 합산, 100m당 15.2원의 적립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5.2원은 세브링 디젤의 연비(15.2km/ℓ)를 상징한다. 크라이슬러는 캐쉬백 프로그램뿐 아니라 신한카드 이용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도 제공한다. 회사측은 내년 1월중 적립금을 돌려준다. 예를 들어 8월에 세브링 디젤을 구입한 고객이 12월 말일까지 주행한 거리가 1만km라면 총 152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
크라이슬러는 또 오는 8월말까지 세브링 가솔린과 컨버터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등록세와 취득세를 전액 지원한다. 300C 시그니처 구입고객에게는 신한카드 이용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혜택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크라이슬러 디젤차의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을 적극 알리면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캐쉬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1등급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디젤 세단인 세브링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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