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직원 자녀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까지 2박3일간 "직원 자녀 하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해 올해로 4번째 열린 하계캠프는 현대모비스가 직원 자녀들로 하여금 모비스 가족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조별 신문제작과 조대항 미니올림픽을 통해 구성원들의 창작활동과 협동능력을 배양했다. 참가자들은 인근 두능산 등반과 워터파크에서의 수상놀이를 통해 피서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둘째날 저녁 캠프파이어를 하고 이어져 열린 "다짐의 시간"에는 그 동안 잘못한 점을 돌이켜보고 부모님께 편지 쓰는 시간을 가지며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 외에도 중학생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방학마다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는 "하계 해외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준비, 해외공장 탐방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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