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5주만에 반등

입력 2009년08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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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원유에 이어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첫째주(8.2∼7) 전국 주유소에서 팔린 무연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633원으로 전주보다 12.7원 상승했고 경유도 10.3원 오른 ℓ당 1천419.1원을 기록했다. 공사는 "7월 중순 이후 국제 제품가 강세 영향으로 7월 첫째주 이후 5주만에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실내등유 역시 4.2원 상승한 ℓ당 984.2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보다 20.34원 올라 ℓ당 1천708.3원으로 1천700원선을 넘었고 제주도도 50.61원 급등한 1천666.54원으로 집계되는 등 전 시.도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공사 측은 "최근 국제유가가 세계 경기 회복 및 석유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유가도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jsk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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