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차량 안전진단관리 서비스업체인 스마트플랫폼즈가 ECU와 내비게이션을 간단히 연결, 사용하는 "유카 시스템 SCPV 2.5"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카 시스템은 ECU에 내비게이션을 연결해 내비게이션창을 통해 차의 상황을 진단,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다. ECU 연료분사를 내비게이션으로 모니터링해 경제운전 에코구간, 퓨얼컷 연료차단구간, 과다연료소모구간, 보통운전구간 등 4단계 운전패턴을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료절감형 운전패턴으로 교정을 유도하는 것.
스마트플랫폼즈는 에코 인디게이터라 불리는 에코드라이빙 유도장치를 활용하면 20~30%의 연료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완성차를 중심으로 에코 인디게이터 장착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기존 차의 경우 마땅한 에코 시스템이 없어 에코드라이빙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카 시스템은 차량고장진단 기능도 갖추고 있어 오너운전자의 차량관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장착은 진단 커넥터에 SCP라는 단말기를 꽂고 내비게이션에 연결하면 된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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