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5일 출시할 투싼 ix의 국내 판매가격을 잠정 확정했다.
19일 현대에 따르면 투싼 ix는 디젤 2.0 R엔진을 얹은 2WD의 경우 X20과 LX20, LMX20으로 분류된다. X20의 경우 1,950만~2,150만원으로, 6단 자동변속기는 선택품목이다. 자동변속기가 기본품목인 LX20의 경우 2,350만~2,750만원이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더하려면 2,650만원 이상의 LMX20 트림을 택해야 한다. 같은 디젤엔진의 4WD는 X20이 2,300만~2,400만원이다. 차체자세제어장치는 옵션이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LX20 프리미어 이상부터 선택 가능하다. LX20 프리미어는 2,600만~2,700만원이 될 전망이다. LMX20 프리미엄은 2,800만~2,900만원으로 알려졌다.
가솔린엔진을 얹는 2.0 VVT는 X20이 1,850만~1,950만원(자동변속기 포함)으로 예정됐다. LX20의 경우 럭셔리는 2,050만~2,150만원, 프리미어는 2,150만~2,250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전해졌다. LMX20 프리미엄은 2,350만~2,45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가솔린차의 경우 파노라마 선루프는 LX20 럭셔리 이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현대 관계자는 "디젤차의 경우 중형 세단과 비슷한 가격대"라며 "따라서 YF쏘나타가 나오면 투싼 ix의 인기가 바로 사그라들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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