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외계층을 위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함께한다.
현대는 지난 20일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양재사옥에서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HUV, Hyundai University Volunteer) 3기 발대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6월부터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획안을 접수,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1개 팀(360명)의 봉사단원을 뽑았다. 선정된 동아리는 활동비 지원 및 세이브더칠드런의 전문교육을 받고 자율적인 대학생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
허브 봉사단은 발대식 및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6개월동안 1사1촌활동(농촌 일손돕기), 세잎클로버(교통사고 유자녀돕기) 등 현대차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또 각 동아리별로 직접 기획한 백혈병, 소아암 아동 학교병원 학습지원, 초등학교 벽화 그려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부장은 “현대차의 허브 지원이 대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봉사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허브 봉사단 활동이 대한민국 청년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학생들의 봉사문화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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