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푸조 2분기 자동차 생산량 크게 늘어

입력 2009년08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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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이명조 특파원 = 프랑스의 자동차 업체인 르노SA와 PSA 푸조-시트로앵의 2.4분기 자동차 생산량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개된 자동차 산업 통계에 따르면 르노의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은 이 기간에 54만1천36대로 41% 늘어났다. 르노의 전 분기 생산량은 36% 감소한 바 있다. 1분기에 27%의 생산량 감소를 기록했던 푸조-시트로앵의 경우 같은 기간에 75만1천162대의 생산량을 보여 28%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자동차 업계가 대규모 감원을 피하고 생산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의 부양책에 힘입어 유럽 각국에서 환경친화적인 소형차의 생산량을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프랑스 내에서의 자동차 생산량도 크게 증가했다. 푸조의 프랑스내 생산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27만5천645대, 르노는 42% 증가한 11만7천259개를 기록했다.

mingjo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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