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1일부터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륜구동 모델을 시판한다고 31일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모델은 쏘나타와 그랜저에 얹는 2,400cc 세타Ⅱ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0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중형 세단 수준인 10.7㎞/ℓ다. 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SLX 모델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적용했다.
2000년 6월 1세대 싼타페 출시 이후 가솔린 엔진차가 출시되는 건 처음이다. 현대는 이에 따라 투싼 ix 가솔린 2.0,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2.4, 베라크루즈 가솔린 3.8로 이어지는 가솔린 SUV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를 기준으로 ▲CLX 2,550만원 ▲MLX 2,667만∼2,862만원 ▲SLX 3,254만원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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