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8월 수입차업계 최단기간 판매 3만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혼다는 200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 5년만인 올해 8월 총 3만대의 차를 판매함으로써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네 번째로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 혼다는 지난 5년간 연평균 58%를 웃도는 성장세를 이어 왔다. 작년만 해도 1만2,356대의 판매고를 올려 수입차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를 넘어선 바 있다. 혼다가 이 같은 실적을 쌓기까지에는 어코드와 CR-V가 한 몫했다. 두 모델은 2008년 9월 누적판매 1만대를 각각 달성했으며, 올해 8월 기준 판매실적만 보더라도 단일차종으로만 1만2,960대와 1만1,233대가 팔려 누적판매의 80%를 차지한다.
한편, 혼다는 3만대 판매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등록고객에 한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어코드와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에게는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시빅(1.8/ 2.0) 구매고객에게는 8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리스나 할부로 구매 시에는 금리 우대 프로그램과 함께 "신한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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