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09 지속가능 보고서 발간

입력 2009년09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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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작년 한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09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2003년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를 계기로 처음 발간한 이래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나간다는 취지에서 매년 발간돼 왔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환경, 사람, 사회, 경제 등 5가지 섹션으로 나눠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성과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서술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특히 별도로 구성된 ▲기후변화 섹션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자동차 개발 성과 및 계획,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지역활동 등 현대차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포괄적으로 담았다.

또한 환경 섹션에서는 배출가스 저감, 유해화학 물질 최소화, 재활용성 향상 등을 위한 노력을 표현했고, 사람 섹션에서는 고객 최우선 경영, 사회 섹션은 상생 협력 및 사회 공헌에 관한 내용을 담아냈다. 경제는 경영실적 및 목표 및 글로벌 경영 현황을 담았다.

한편,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보고서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 관계자는 "이해관계자 참여 프로세스를 활용한 보고서 검토는 국내 기업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며 "보고서 발간 초기 이슈 선정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과 요구사항들이 반영되는 등 회사 측면에서의 일방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이해관계자의 측면에서 보고서의 내용과 형식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기호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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