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뉴 C70 공개

입력 2009년09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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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발표할 C70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을 3일 공개했다.



뉴 C70의 가장 큰 변화는 3차원의 느낌을 주는 외관이다. 이 차는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S60 컨셉트카에서 보여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도입했다. 그릴과 이어지는 앞모양에선 V라인을 더욱 강조했고, 한층 날카로워진 전조등은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안개등의 데코와 그릴 하단의 디테일은 각도를 변경하고, 수직과 수평으로 이동시켜 공간감을 강조했다. 뒷모양에선 뉴 XC60에 적용한 하이테크 LED 램프를 채택했다. 또 타원형을 이루는 새로운 후면 패널의 라인과 함께 깔끔하게 통합되는 전체 램프장치는 차세대 볼보의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준다.



새 차는 안전성의 완성도도 높였다. 전복보호 시스템은 톱이 열린 상태에서의 전복사고 시 뒷좌석 헤드레스트 뒤에 위치한 고강도 금속 바 2개가 충격과 거의 동시에 튀어나와 승객을 보호한다. 동일한 강도로 이뤄진 A필러도 같은 역할을 한다. 루프레인이 없는 컨버터블의 특성에 맞춰 도어에 설치한 커튼형 에어백 시스템과 측면 충격보호 에어백도 중요한 안전장치다.



한편, 볼보는 이번 모터쇼에서 V70 바텐폴 디스플레이카(전기차)와 친환경 디젤기술을 접목한 드라이뷔 레인지 등 차세대 볼보의 친환경 및 안전기술을 살필 수 있는 차종들을 대거 전시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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