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라세티 프리미어 가솔린 1.6ℓ와 디젤 2.0ℓ 외에 가솔린 1.8ℓ를 추가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가솔린 모델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4일 GM대우에 따르면 라세티 프리미어 가솔린 1.8ℓ는 오는 10월경 투입된다. 회사측은 가솔린 1.8ℓ의 경우 최고출력이 130마력 이상이어서 1.6ℓ의 엔진출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M대우 관계자는 "라세티 프리미어 가솔린 1.8ℓ는 1.6ℓ와 디젤 2.0ℓ의 가교 역할을 하는 차종이 될 것"이라며 "현재 수출하고 있는 차종"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 가솔린 1.8ℓ 출시를 앞두고 토스카 1.8ℓ는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준중형과 중형 모두에 1.8ℓ를 둘 이유가 없다"며 "준중형차의 크기가 예전에 비해 훨씬 커진 만큼 1.8ℓ 엔진은 준중형에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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