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도어 폴로 공개

입력 2009년09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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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3도어 폴로.
폭스바겐은 오는 15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발표할 폴로 3도어를 먼저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또 친환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블루모션 3종도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엔트리급 모델로 사랑받고 있는 폴로의 3도어 버전을 세계 최초로 소개한다. 이 차는 길이 3,970mm로 기존의 5도어 모델에 비해 차체가 더 길다. 측면에서 보면 마치 쿠페와 비슷할 정도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태어났다. 모든 유럽 버전에는 ESP를 기본 장착한다. 또 파워-어시스트 스티어링, 트렁크 라이트, 주간 라이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장치를 장착했다.



폭스바겐 블루모션 신차 3종.
폴로 블루모션, 골프 블루모션, 파사트 블루모션 등 블루모션 3종은 각 세그먼트에서 가장 뛰어난 연료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들 차는 진화된 엔진 외에도 스타트-스톱 시스템, 기어박스, 공기역학과 타이어 등을 통해 연비를 높인다. 새로운 1.2ℓ 75마력 TDI 엔진을 얹은 폴로 블루모션은 연비가 31km/ℓ에 이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7g/km로 5인승 차 중 세계 최저 수준이다. 최고 시속은 173km. 105마력의 골프 블루모션 또한 연비가 27km/ℓ에 달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9g/km이다. 골프 블루모션과 같은 엔진을 탑재한 파사트 블루모션도 연비 23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14g/km이다. 최고속도는 193km/h, 0→100km/h 가속 12.5초다. 폴로 블루모션은 내년, 골프와 파사트 블루모션은 올 가을 유럽에서부터 시판 예정이다.



한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라인업이자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기술과 브랜드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개념이다. 특히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라는 큰 틀 아래서 연비절감을 위한 기술은 블루모션, 배기가스 내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은 블루 TDI, 친환경 천연압축가스 기술은 TSI 에코퓨얼이라는 각각의 세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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