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 국제급 카트전용 경기장에서는 카트 선수들이 모여 지난 8월 고인이 된 국내 모터스포츠의 큰 별 고 김선우 씨를 추모하는 2009 코리안 카팅 올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카트 선수들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리는 행사였다.
대회를 주관한 모노모터스포츠 이용기 대표는 "평소 카트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고 김선우 씨의 뜻을 받들고 후배들에게 좋은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격돌하는 한일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로탁스 맥스와 야마하SS, 오픈 등 모두 3개 클래스로 진행됐다. 신설된 오픈 클래스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주니어대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했다. 다음은 대회 결과.
<로탁스 맥스 클래스>
1위 BH레이싱 김재현
2위 모노팀 이석영
3위 피노레이싱 강진성
<야마하 SS 클래스>
1위 피노레이싱 김택준
2위 피노레이싱 안효상
3위 피노레이싱 김학겸
<오픈 클래스>
1위 김영관
2위 문태환
3위 김흥섭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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