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S클래스에 벤츠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를 접목한 S350 CDI 블루이피션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블루이피션시는 공기저항의 최소화 및 엔진 동력의 절약 등을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에어로다이내믹을 시작으로 에코 스티어링, 중량 저감, 친환경 엔진 개발 등 차량 각 분야에서의 가능한 모든 기술을 동원해 효율성을 높이는 걸 뜻한다.
새 차는 AMG 앞뒤 범퍼, AMG 사이드 스커트와 19인치 AMG 5스포크 알로이 휠 등의 AMG 스포츠패키지를 기본 장착했다. 특히 중앙에서 양 끝으로 대담하게 이어지는 날렵한 그릴 디자인이 이 차를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모시켰다. 또 백색 빛의 LED를 헤드라이트에 달았으며, 52개의 LED가 반짝이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세련미를풍긴다.
뉴 S350 CDI 블루이피션시는 V6 3.0ℓ CDI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35마력(3,600rpm), 최대토크 55.0kg·m(1,600~2,400rpm)의 성능을 낸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구형에 비해 크게 줄어든 229g/km이며, 연비는 11.8km/ℓ에 달한다.최고속도는 250km/h, 0→시속 100km 가속 7.8초를 자랑한다.
새 차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혁신적인 편의장치와 기술들이 적용됐다. "주의 어시스트",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업그레이드된 "커맨드 시스템", "차선이탈방지 어시스트"와 앞차와의 차간거리조절장치 디스트로닉이 포함된 주행보조기능패키지 등이다.
판매가격은 1억2,500만원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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