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기존 차보다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R8 5.2 FSI 콰트로를 오는 10월말 국내에 선보인다.
9일 아우디에 따르면 올해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발표한 R8 5.2 FSI 콰트로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스포츠카다. 이 차는 크롬제 인테이크와 변화된 리어 패널, 머플러 등이 기존 모델과 다르다. 인테리어에는 최고급 나파가죽을 쓰고 뱅앤올룹슨 465W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신차에는 람보르기니 LP560-4에 탑재한 V10 5.2ℓ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얹고 디튠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54.1kg·m를 낸다. 0→100km/h 가속 3.9초, 최고속도는 315km/h이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R트로닉을 동시에 설정할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2,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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