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자동차 판매량이 전월대비 28% 증가했다고 현지 일간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9일 보도했다.
현대차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HMI)에 따르면 8월에 소형차 아베가(Avega)와 시티카 i-20가 각각 140대와 80대가 팔리는 등 호조를 보여 총 315대가 판매됐다.
에르윈 자야디뿌뜨라 HMI 부사장은 "판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총 3천대를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국으로부터 완성차로 수입해 판매하는 i-10, i-20 및 미니밴 H-1이 인기를 끌면서 재고가 바닥나 예약주문된 420대는 내달에나 소비자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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