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여수 GS칼텍스가 지역 초등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3년째 나눔교육에 대한 교수법 지원사업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오는 12일 여수시 덕충동 GS칼텍스 밸류센터에서 여수지역 아동센터 교사 및 초등학교 교사, 비영리단체 실무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8시간의 교육을 한다. 이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이웃에 대한 봉사.나눔의 즐거움과 참 의미를 심어줄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교수 노하우를 배우는 것으로, 교육현장에서 나눔교육을 실천해온 "나눔교육교사연구회" 소속 초등학교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내용이 더 알차고 생생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약자를 도와주는 카드놀이인 띠앗놀이, 나눔을 실천한 경험을 적어보는 일기 쓰기 방법, 성금 등을 모아두는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 등이다. 또 교육 참가 교사들에게는 나눔교육교사연구회 소속 교사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녹아있는 "나눔교육 길라잡이" 책자도 나눠줄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사, 방과후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갖는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에게 나눔에 대한 실천적 교육법을 공유할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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