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프랑스 자동차회사 푸조(Peugeot)가 인도네시아에서 조립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푸조는 인도네시아 공식수입원인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가야 모터의 생산시설을 사용해 2011년 초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푸조는 2003년에 인도네시아에서 "푸조 206" 모델의 생산을 시작했으나 유로화 가치 급등으로 판매량이 연간 2천대에서 85대로 급감하자 2년만에 생산을 중단했다.
헤르리요소 사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적합한 차종은 "푸조 207"과 다목적차량(MPV) "Expert Tepee" 모델"이라며 "푸조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국내조립을 계기로 판매량이 연간 2천대 이상으로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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