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6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투싼ix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는 지난 25일 출시한 투싼ix는 8월에만 3,465대가 계약됐으며, 9월들어서도 폭발적인 계약추이가 이어져 출시 20여일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8,000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계약추세로 볼 때 올해 내수판매 목표대수인 1만6,000대를 출시 초기에 초과 달성해 침체된 SUV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한편, 투싼ix 1호차 주인공인 곽승호 씨는 경기도 일산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전문의다. 1호차의 주인공이 된 곽 씨는 “물흐르는 듯한 유선형의 섹시한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에 반해 구매를 결정했다”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까지 누리게 돼 투싼ix에 대한 애정이 더욱 각별해졌다”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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