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 추석맞이 나눔봉사 전개

입력 2009년09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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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에서 열린 ‘1사1촌 101호 달고개마을 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말까지 17개 그룹사 4,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위맞이 사회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는 ▲101개 결연마을 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매 ▲임직원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및 농산물 전달 ▲재래시장 상품권 구입 및 소외이웃 선물 ▲각 사업장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등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우선 현대·기아차그룹은 전국의 101개 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추석을 맞아 농산물 수요증가로 가을걷이 일손이 부족한 만큼 10월말까지 17개사 4,50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나설 계획이다. 또 회사가 결연마을의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이를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명절음식 준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그룹의 527개 임직원 봉사단은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이웃 600여 세대와 500여 사회복지 결연시설을 방문해 환경정리,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차례상 준비를 위한 지역 농산물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봉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억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자매결연시설과 소외이웃에 증정함으로써 지역의 소상인들에게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 밖에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 자선바자회 등 각 사업장별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연말, 설, 추석 등에 ‘그룹 사회봉사기간’을 선포하고 임직원들이 주축이 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건 물론 1년 내내 활동하는 527개의 상시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의 100여 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및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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