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렉서스 환경학교’의 14번째 교실이 17일부터 25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렉서스 환경학교’는 자동차회사로서 교통과 환경분야에 기여하려는 토요타의 의지를 담은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계절별로 전국 9개 지역 초등학교에서 해당 지역 딜러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이론수업과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실제 각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 왜 환경을 보존해야 하는 지 필요성을 알게 됐다는 반응들이라고 토요타는 강조했다.
수업내용으로는 건강한 먹을거리, 에너지, 기후변화 등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실내강좌와 함께 각 주제별 실습을 통한 체험과 토론으로 초등학생들의 참여와 환경교육의 효과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학부모들에게는 ‘학부모 대상의 식품안전’이라는 주제로 실습교육과 함께 ‘에코 백 만들기’등을 실시하고 있다.
토요타는 "렉서스 환경학교 개최 초창기에는 각 학교에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토요타와 환경재단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지금은 신청학교가 많아 추첨을 통해 뽑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교통안전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이 자동차회사의 기본적인 책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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