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우디 e-트론 전기차 |
제63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가 등장했다. 특히 컨셉트카의 대부분이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카여서 향후 친환경 흐름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아우디는 100% 전기로만 구동되는 ‘e-트론’ 전기 스포츠카 컨셉트를 내놨다. 앞뒤 바퀴에 각각 전기모터를 달아 최고출력 313마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4.8초면 된다. 2.4kW의 에너지를 공급할 때 최장 주행거리는 248㎞다.
|
| 푸조 BB1 전기차 |
푸조의 BB1도 전기차다. 도심형 소형 전기차로 4명까지 탈 수 있다. 최고시속은 90㎞, 최장 12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쓴다. RCZ는 2+2 쿠페로 최고출력 200마력의 1.6 THP 엔진을 얹었다.
|
| 브라부스 스포츠 전기차 |
브라부스는 전기 스포츠카 테슬라 로드스터의 브라부스 버전을 전시했다. 브라부스는 전기 스포츠카의 특성 상 배기음이 없다는 점을 감안, 배기 오디오 사운드를 만들었다. 트렁크룸 내 스피커를 통해 배기음이 들려오는 방식이다. 운전자 취향에 따라 여러 형태의 배기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오펠은 아스트라 신형과 암페라 전기차로 시선을 끌었다. 신형 아스트라는 5도어 해치백이며, 암페라는 4인승의 전기차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했다.
|
| 오펠 암페라 전기차 |
애스톤마틴의 래피드는 4인승 스포츠 세단으로 V12 6.0ℓ 470마력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컨셉트카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
| 애스톤 마틴 래피드 |
BMW의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컨셉트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효율을 크게 높였다. 강력한 스포츠카 형태지만 효율이 높다는 점에서 미래의 트렌드를 나타냈다.
벤틀리 멀산느의 경우 배기량 V8 6,750㏄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512마력을 낸다. 뒷바퀴굴림이며, ZF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벤틀리의 스포츠 전통과 1950년대 S타입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됐다.
|
| BMW 비전 이피션트다이나믹스 컨셉트 |
시트로엥 C3는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9g으로 매우 낮다. 구형에 비해 무게가 13㎏ 줄었고, 공기저항계수는 0.30Cd다. 세 가지 디젤엔진과 4가지 휘발유엔진을 얹었다. 5단 수동 및 4단 자동변속기가 어우러졌다.
|
| 벤틀리 멀산느 |
포르쉐는 신형 911 터보 외에 세계시장에 250대 한정판매하는 911 스포트 클래식이 주목받았다. 수평대향 6기통 3.8ℓ 408마력 엔진을 탑재했다. 0→100㎞/h 가속시간 4.6초. 최고시속 302㎞다.
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가 시선을 끌었다. 마세라티 최초의 4인승 컨버터블인 이 차는 세단인 콰트로포르테, 쿠페인 그란투리스모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V8 4.7ℓ 엔진을 얹었다. 스포츠 모드 운행 시 V8은 톱다운 방식에 의해 440마력의 전력주행이 가능하다.
|
| 시트로앵 C3 |
마쓰다는 MX-5의 슈퍼라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경량화를 통해 스포츠 주행성을 더욱 높였다.
|
| 포르쉐 911 스포트 클래식 |
한편, 국산차로는 현대 ix 메트로 컨셉트가 관심을 받았다.
|
| 마세라티 그란 카브리오 |
|
| 마쓰다 MX-5 슈퍼라이트 버전 |
프랑크푸르트=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