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현대자동차 노조) 조합원들이 15년 만에 투쟁보다는 조합원의 권익을 우선하는 집행부 수장을 뽑는 변화를 선택했다.
현대차노조는 1차 선거에서 1,2위를 차지한 중도실리 노선의 기호 1번 이경훈(49) 후보와 강성 성향의 기호 3번 권오일(43) 후보가 치른 결선에서 이 후보가 전체 투표자 4만285명(투표율 89.8%. 전체 조합원 4만4천861명) 중 과반수 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하다고 25일 밝혔다. 노조는 현재 마지막 울산 1공장 선거구에 대한 개표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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