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국내 최초의 고연비 친환경 상품인 앙프랑이 제8회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선정 녹색상품 위너 승용차용 타이어부문에서 2년 연속 녹색상품 위너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녹색상품 소비자 리서치발표회에서 앙프랑은 타이어제품들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또 유럽 ISO 테스트결과 회전저항을 21% 줄여 연비를 향상시킨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녹색상품 위너에 올랐다. 시상식은 이병욱 환경부 차관, 신영철 한국능률협회장 및 수상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렸다.
한국타이어가 2년6개월간 11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앙프랑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연비를 높이는 건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제품은 110km/h로 실차 연비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약 16%의 절감효과를 나타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km를 달릴 때마다 4.1g 정도씩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이 회사 마케팅담당 이수일 상무는 “앙프랑이 2년 연속 녹색상품 위너를 수상한 건 친환경성을 타이어에 접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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