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가 현재 판매되는 차종의 숫자를 줄이되 주력 차종의 상품성은 강화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1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혼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351만대 중 피트와 어코드, CR-V, 시빅 등 4종의 비중이 70%에 달한다는 점에서 주력 차종 이외 차종은 생산을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일본 내수시장에서 판매되는 차종만 30종에 달하고 있어 환경성능 또는 외관 등 각 모델의 상품성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되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재검토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혼다는 향후 환경친화성을 향상시킨 모델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키 위해 2010년 스포츠 타입의 CR-Z, 피트 하이브리드 출시 이후 미니밴 또는 아큐라 브랜드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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