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재정난에 처한 자동차회사 아브토바즈의 파산 위험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6일 말했다.
그는 이날 주요 주주의 하나인 르노 측 임원도 참석한 한 회의에서 "모든 주주가 아브토바즈의 회생을 위한 공동노력에 동등한 입장에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경우...회사는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런 일이 발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브토바즈의 주주로는 프랑스 르노사와 러시아의 증권사 트로이카 디알로그, 국영 러시안 테크놀로지즈 등이 25% 정도씩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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