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푸조의 국내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유아용 안전 카시트 전문 기업인 브라이택스와 공동으로 어린이 안전 승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의 경우 어린이 안전 카시트 착용율이 20% 미만을 기록, 어린이 안전 승차분야에서는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선진국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의 카시트 착용율은 90% 이상이다.
푸조는 유아와 어린이가 차에 탑승했을 때 반드시 유아용 안전 카시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 시 아동 안전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 또한 카시트 장착을 장려하기 위해 아이를 가진 30-40대 가족이 주요 고객인 308SW, 307SW, 207SW를 구매하는 사람에게 브라이택스 최고급 유아용 카시트 "플래티넘 트래커(PlatinumAHR Trakker / 80만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신청을 하는 사람은 아기 탑승 판넬을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308SW HDi는 지난해 스웨덴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모토푀라렌(Motorföraren)이 뽑은 "최고의 패밀리카"로 선정되는 등 가족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시 하는 유럽에서 가장 완벽한 패밀리카로 인정받고 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자동차 보급률과 발전 수준에 비해 차에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충분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적인 유아 카시트 업체인 브라이택스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푸조 고객은 물론 많은 국내 운전자들이 카시트 착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