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캐나다의 새차 판매가 지난 8월 전달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7월의 판매급증이 일시적인 현상이었음을 보여줬다.
15일 캐나다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체 차량 판매실적은 12만6천401대로 작년 동기 대비 6.6%나 줄어 들었다. 이는 승용차 판매의 극심한 부진이 주원인인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은 보고서에서 밝혔다. 캐나다 내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 말 급격히 감소한 뒤 올들어 서서히 증가추세로 돌아섰으나 8월 이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의 예비조사자료는 9월의 판매실적도 이런 추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한편 밴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s), 트럭, 버스 등 트럭류의 판매는 0.4% 증가한 6만3천976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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