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신형 토러스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토러스는 날렵해진 헤드 램프, 솟아오른 펜더, 낮아진 지붕선으로 역동적인 감각을 풍긴다. 포드의 얼굴인 ‘트라이 바 그릴’이 강인함을 풍기고, 보디 라인은 근육질을 떠올리게 한다. 실내는 스피커 커버, 컵홀더, 센터콘솔 보관함 등 운전자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 웨이브 형상의 젠 스타일 패턴들을 표현했다. 전방 38도로 기울어진 센터스택은 실내공간을 더욱 넓히고, 운전자의 버튼 조작을 편하게 디자인했다.
새 차는 섀시를 튜닝, 롤 강성을 강화했다. 또 스티어링 반응성을 높이고, 뒷서스펜션 구조를 바꿔 승차감과 핸들링을 개선했다. 엔진은 V6 3.5ℓ를 얹어 최고출력 267마력, 최대토크 34.4kg·m를 낸다.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기어를 더했다. 또 스티어링 휠에 시프트 컨트롤 패들을 달아 편하게 자동 또는 수동식으로 변속할 수 있다.
신형 토러스의 리미티드 사양은 다양한 편의·안전 기능을 갖췄다. 운전자의 근육피로를 덜어주는 멀티 컨투어 시트는 허리와 허벅지 부분에 있는 7개의 공기쿠션으로 시트의 곡면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오토하이빔 헤드 램프, 마이키 제어키, 전동 블라인드, 시큐리티코드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 레인센서 와이퍼 등도 갖췄다. 또 19인치 크롬 휠, 웰컴 라이팅, 7가지 색상으로 실내 조명을 바꿀 수 있는 엠비언트 라이팅, 아이스 쿨 조명 계기판, 냉난방 통풍시트,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음성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주크박스 내장 DVD 내비게이션, 12개 스피커로 390W의 출력을 내는 소니 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등도 더했다.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경고 시스템 등도 장착했다.
판매가격은 토러스 SEL이 3,800만원, 리미티드가 4,40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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