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중국이 올해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이 될 것이라고 중국의 중국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현재 추세에 근거할 경우 올해 중국에서 팔리는 자동차가 1천200∼1천300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중국은 자동차 판매세 감축과 각종 보조금 지급 정책 등으로 인해 올해 자동차 판매량이 이미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미국을 추월했다.
자동차 애널리스트인 자신광(賈新光)은 "4분기에도 신형 차량 출시, 광저우(廣州) 모터쇼 개최 등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국 자동차공업협회는 20일 기준으로 자동차 생산량이 1천만대를 돌파, 처음으로 1천만대 생산국 클럽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또 쉬창밍(徐長明) 중국 국무원 국가정보센터 주임은 올해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35% 증가한 1천260만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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