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일본의 혼다자동차가 4∼9월기에 600억엔(7천800억원)의 흑자를 낼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혼다는 애초 회계연도 상반기인 4∼9월기 100억엔의 적자가 예상됐으나 일본 국내와 신흥국에서의 판매 호조로 흑자전환이 가능해졌다. 600억엔의 흑자를 낼 경우 작년 동기에 비해 이익이 84% 감소하는 것이지만 현 시점에서 4∼9월 흑자가 예상되는 일본 자동차회사는 혼다가 유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되면 회계연도 전체 흑자 폭도 애초 목표였던 700억엔보다 많은 1천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연결매출 역시 기존 전망치인 3조9천200억엔보다 많은 4조1천억엔 전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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