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해의 차"에 토요타 프리우스가 선정됐다.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고 있는 제41회 도쿄모터쇼 프레스데이 2일째인 22일 최종투표로 토요타 프리우스가 올해의 차에 뽑혔다. 합계 점수는 433점으로, 2위인 혼다 인사이트와 42점 차이를 보였다. 토요타는 작년 시상에서도 초소형차 iQ로 1위에 올라 2년 연속 올해의 차를 배출했다.
최고의 수입차에는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됐다. 최근 6세대로 풀모델체인지한 골프는 일본에서의 큰 인기에 힘입어 최고 수입차에 등극했다. 운전이 가장 재미있는 차로는 닛산의 페어레이디Z(국내명 370Z)가, 가장 가치있는 차로는 스바루의 레가시 시리즈가 뽑혔다. 가장 혁신적인 기술상은 미쓰비시의 아이미브가 받았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일본 올해의 차 시상은 30주년 특별 투표로, ‘최근 10년간 가장 뛰어난 차’를 가렸다. 결과는 2001년 22회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린 혼다 피트가 차지했다.
<일본 올해의 차 순위>
1위 토요타 프리우스 433점
2위 혼다 인사이트 391점
3위 폭스바겐 골프 186점
4위 미쓰비시 아이미브 131점
5위 벤츠 E클래스 세단/쿠페 125점
6위 마쓰다 엑세라 71점
7위 볼보 XC60 52점
8위 닛산 페어레이디Z(370Z) 49점
알파로메오 미토 49점
10위 스바루 레가시 시리즈 38점
치바=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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